이태원 클럽 방문 30대 여성 제주에서 확진
제주에서도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일 제주도를 떠나 5일 0시 반부터 오전 6시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킹클럽을 방문한 뒤 6일 오후 제주도로 돌아왔고, 어제(9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해당 여성을 제주대 음압격리병실에 입원시키고, 그간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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