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해외입국자 격리기간에 코로나19 검사
방역당국이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파키스탄과 탄자니아 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입국자들의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입국자의 2주 자가격리는 유지하면서 격리 기간에 모두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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