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유호정 기자 / 정의연 '마포 쉼터' 가보니…현장연결

MBN News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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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조성했던 경기도 안성 쉼터가 연일 논란입니다.
서울에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쉼터를 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기 안성에 세웠는지도 그 중 하나인데요.
정의연은 현대중공업이 기부한 10억으로는 서울에선 매매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마포에 할머니들을 위한 쉼터가 만들어졌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 질문 1 】
유호정 기자, 그러니까 안성 쉼터와 함께 마포 쉼터가 함께 운영되고 있었던 거죠?


【 기자 】
네, 이곳이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로 사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 주택인데, 명의는 명성교회로 돼 있습니다.

정의연 측으로부터 "할머니들이 살 곳이 마땅치 않다"는 얘기를 들은 서울 명성교회가 이곳을 사서 제공한 곳입니다.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는 도보로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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