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원강사 관련 노래방 확진자 2명 추가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인천 학원강사를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학생 2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래방은 학원강사 A씨의 고등학교 3학년 제자와 친구가 방문했다가 확진된 곳입니다.
이로써 이 노래방 방문객 중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고, 학원강사 A씨를 통한 코로나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