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폐쇄됐던 경기 군포 원광대 산본병원이 10시간 반 만에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산본병원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의 폐쇄 해제 통보를 받아, 조만간 외래와 입원환자 진료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산본병원은 신관 근무 간호사 25살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을 위해 임시 폐쇄됐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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