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현대차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주차장에서 각자 차에 앉아 무대를 감상하는 방식의 모터스튜디오 스테이지 엑스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첫날 케이팝 공연에 이어, 어젯밤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갈라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관객들은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음악을 듣고, 차량 비상등 등을 이용해 응원도 펼쳤습니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문화계 종사자를 돕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고양지역 재래시장에서 간식을 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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