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나오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는데요.

비가 일찍 내리는 수도권 지방은 서울의 낮 기온 22도로 상대적으로 선선하겠고요,

반면, 다른 지역은 대구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비는 정오쯤 서울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퇴근길에는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 지방으로 차츰 확대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40mm로 많지 않겠지만, 중부 지방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4.8도, 광주 14.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은데요.

낮 기온은 서울 22도로 수도권 지역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60205413490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