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오늘부터 업무 재개…현 상황은?


인천 부평구에서는 구청 공무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서 구청 건물이 오늘 오전까지 긴급폐쇄됐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감염자가 여러 명 나온 부평의 교회에 현장 조사를 나갔던 직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 이 시간, 차준택 부평구청장 전화로 연결해서 행정 업무에 차질은 없는지 현장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구청장님 나와 계십니까.

인천 부평구청 소속 공무원이 확진돼 구청이 폐쇄됐는데, 오늘 오전부터 행정 업무가 재개된 거죠?

부평구청 소속 공무원이 확진자 발생 교회 조사 목적으로 방문했다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확진 판정받은 이후 어떤 조치가 이루어졌습니까?

부평구청 본청 전 직원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는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어요? 이틀 만에 다시 문을 열었는데, 행정 업무에 차질은 없습니까?

부평구청 같은 경우 코로나 방역에 특히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걱정하는 구민분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요?

지금까지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