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근무 확진자, 격리 중 이탈…고발 방침

연합뉴스TV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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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근무 확진자, 격리 중 이탈…고발 방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 부천물류센터 10대 근무자가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했다가 방역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부천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확진자 19살 A군을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A군은 물류센터 근무자로, 부천 원종동 자택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자가격리 기간 중 2차례 격리 장소를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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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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