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원정 도박 혐의' 양현석 벌금형 약식기소

연합뉴스TV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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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원정 도박 혐의' 양현석 벌금형 약식기소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게 벌금형에 약식기소 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6일 도박 혐의로 양 전 대표에 대한 약식명령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7회 가량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 모두 30만 달러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다만 검찰관계자는 구체적인 벌금 액수를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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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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