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임성재, 세계 랭킹 21위…아시안 톱 랭커 올라
임성재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어제(15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3월 23위보다 두 계단이 오른 21위가 됐습니다.
이로써 임성재는 마쓰야마 히데키를 23위로 밀어내고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 톱 랭커에 오른 건 2012년 11월 최경주 이후 7년 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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