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후원자들이 기부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기부금 반환소송대책모임은 오늘(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대협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을 상대로 3천만 원의 후원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단체는 후원행위 취소에 의한 부당이득 반환을 청구하면서, 정대협 등의 불법행위에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대협과 정의연이 더 이상 위안부 할머니를 모시고 있지 않은 만큼 행정안전부가 단체를 없애 기부금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준명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62419163035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