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1%로 전망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두 달 만에 -1.2%에서 -2.1%로 내렸습니다.
이 전망대로라면 한국은 외환위기 때인 1998년의 -5.1%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년 성장률은 3.0%로 회복될 것으로 봤습니다.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3.0%에서 -4.9%로 내렸습니다.
IMF는 미국 -8.0%, 일본 -5.8%, 유럽연합 -10.2% 등 코로나19로 올해 주요국이 전반적으로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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