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서 건물 15층 유리 깨져…1명 부상
어제(24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15층 건물 꼭대기 층 외벽 강화유리가 깨지면서 파편들이 아래로 쏟아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건물에 남은 유리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면서 주변 통행이 약 1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또, 유리 파편에 행인 한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고 근처에 주차된 차량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유리가 외부의 힘으로 깨진 흔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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