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황보승희 미래통합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 하면 아직도 익숙한 장면. 막말과 고성에 심지어 치고받는 몸싸움까지. 힘차게 출발한 21대 국회는 우리 사회 갈등을 조절하고 대안을 만들어내는정치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안보라의 시사하실래요?' 여야 초선 국회의원과 함께작은 돌파구를 찾아봅니다.
먼저 경기고양병이 지역구인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입니다.
경제학 박사이자 40대 변호사라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지만경력단절 여성으로서의 아픔도 누구보다잘 알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여당 원내대변인을 맡았죠.
미래통합당에서는부산 중구·영도구가 지역구인 황보승희 의원이 나섭니다. 전국 최연소 구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고, 이제 국회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저와 홍정민, 황보승희 여야 의원이 꾸려갈 시사하실래요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우선 응답하라 여의도에서는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엄마의 눈' 에서는방송사 앵커와 정치인, 또워킹맘인 세 출연진이 육아와 교육, 여성 문제 등을 하나하나 짚어보고 정치의 역할을 고민합니다. 마지막 '공감뉴스'를 통해서는 여야 정치인들의 최근 관심사와 의정활동 들어보겠습니다.
딱딱하고 싸우기만 하는 정치토론은 가라. 내 삶과 우리 삶을 바꾸는 정치를 위한 새로운 시도. 이제 시작합니다.
여러분, 식사하셨습니까? 밥상 위에서 도란도란 세상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저희도 여러분 모시고 스튜디오를 밥상 삼아서 허심탄회한 세상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코너명이 시사하실래요입니다. 시사, 사전적인 의미로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적, 정치적 사건들을 뜻하기도 하고요.
그런 시사에 대해서 귀띔도 해 주고 또 조언도 주고받는 시사하다라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두 일하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국회의원 두 분과 함께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또 엄마의 시각에서 다뤄볼 뉴스도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미래통합당 황보승희 의원입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저희 마음이 맞...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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