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꺼벙이나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동심 속 추억의 만화하면 소환해야할 것 같은 캐릭터들입니다.
추억의 저편으로 남겨야할 만화에 웹툰 1세대, 마음의 소리가 추가됐습니다.
요즘 세대 만화 같지만 14년이나 연재했고 70억 클릭이라는 진기록까지 남겼습니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요. 평가가 좋지 못했습니다. 못생긴 캐릭터에, 익숙했던 네 컷 만화도 아니고, 다소 맥락 없는 스토리까지.
하지만 그게 오히려 새 장르를 개척했죠.
그래도 인기비결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친근한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 만화가 가진 영원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