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전남에서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광주와 전남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빠른 속도로 확산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안에서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 모임과 행사가 전면 금지되고,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 운영도 중단됩니다.
전라남도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등교 여부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27일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이틀 사이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나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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