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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3단계 가야 한다"…다중이용시설 자제 강력 요청

MBN News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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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특히 불과 일주일새 확진자가 60명 넘게 발생한 광주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적당히는 없다'며 방역수칙을 안 지키면 거리두기 3단계로 가겠다고 배수진을 쳤습니다.
이어서 노승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또다시 일어난 교회 집단감염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작심한 듯 강하게 거리두기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시장
- "이 시간 이후 집합예배 대신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체해 주실 것을…."

불과 일주일 사이에 6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대부분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이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더 나빠지면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3단계로 가겠다고도 밝혔습니다.

「3단계에선 교회 현장예배를 포함한 집합과 모임, 행사가 사실상 전면 금지됩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시장
- "이렇게 되면 광주에서는 모든 활동이 중단되고 여기에 따른 시민들의 고통과 막대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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