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근로자 비대면 진료…중증환자 특별기 이송

연합뉴스TV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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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근로자 비대면 진료…중증환자 특별기 이송

정부가 해외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우리나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원격 비대면 진료를 시작하는 등 해외건설근로자에 대한 방역 지원을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5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6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임시허가를 받은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서비스가 해외건설 현장에서 오는 9월까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지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가 발생할 경우 전세기·특별기 등을 활용해 건설 근로자들이 국내로 돌아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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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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