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성경책 풍선' 北 보내려던 美 목사 고발 外
▶ '성경책 풍선' 北 보내려던 美 목사 고발
강원도는 철원에서 성경책이 담긴 대형풍선을 북한에 보내려던 '순교자의 소리' 에릭 폴리 목사 등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5월 경상수지 한 달 만에 흑자…작년 '절반'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코로나19 영향으로 1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던 경상수지가 5월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규모는 절반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대형마트 고전에도 창고형 할인점 성장
코로나19 확산과 재난지원금 사용처 제외로 대형마트들이 고전 중인 가운데 창고형 할인점은 생활패턴 변화에 따른 대량 구매와 집밥문화 확산 등의 영향에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여경 상징 포순이, 21년 만에 바지 입는다
여경을 상징하는 캐릭터 포순이가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편견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21년 만에 치마 대신 바지를 입고, 속눈썹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 동해고속도로 승용차 역주행사고…2명 중경상
어젯밤 10시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동해고속도로에서 50살 홍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홍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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