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의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병원에는 60여 명이 입원해 있고 소방당국의 구조 활동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와 구조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불은 7층짜리 병원 1층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새벽 4시 반쯤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혜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006013872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