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에 더불어민주당은 애도의 뜻을 밝히며 고인이 아꼈던 서울시정에 공백이 없도록 각별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회의에 검은색 넥타이를 매고 참석한 이해찬 대표는 박 시장은 시민운동의 씨앗을 뿌리고 키워낸 탁월한 인권 변호사였고 서울시장을 맡은 후에는 시민을 위해 모든 걸 쏟아 일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평생 시민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삶과 명예를 기리며 추모의 마음을 바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박 시장 소식에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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