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한 문자 메시지 해킹 사기, 이른바 스미싱이 늘고 있다며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스미싱 피해신고가 251건으로 1년 전 83건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신청, 마스크 배송확인 등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문자 메시지 속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는 되도록 열어보지 말고, 이동통신사 등에서 제공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휴대전화에 설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경찰은 스미싱 등에 사용되는 악성 프로그램 유포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집중단속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지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616050309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