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부산 호우 피해 유감…모든 노력 다하겠다"
연합뉴스TV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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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부산 호우 피해 유감…모든 노력 다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정부 지원과 관련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부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즉각 지정이 가능하냐'는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의 질의에 "집중호우가 심각해 피해를 많이 본 부분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옛날에는 까다로웠던 특별재난지역 선정 절차가 최근 들어 조금 현실화했다"며 "자연재해 경우는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정세균 국무총리는 부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정부 지원과 관련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부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즉각 지정이 가능하냐'는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의 질의에 "집중호우가 심각해 피해를 많이 본 부분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옛날에는 까다로웠던 특별재난지역 선정 절차가 최근 들어 조금 현실화했다"며 "자연재해 경우는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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