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홈페이지에서 가입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과 관련해 경찰이 정식으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서울시의사회로부터 홈페이지 해킹과 관련한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사건을 사이버수사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특정한 상태는 아니며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달 24일 새벽 0시 10분쯤 해커의 해킹으로 홈페이지 DB 회원 정보가 유출됐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의사회는 지난 21일 홈페이지 관리 업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서버를 폐쇄하고 새로운 홈페이지로 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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