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관 화장실서 대마초…경찰 수사
인천국제공항 세관 지역 내 장애인 화장실에서 대마초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본부 세관은 30일 새벽 1시쯤 국내 입국자가 세관을 통과하기 전 짐을 찾는 세관 지역에서 대마초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대마초는 비닐 팩에 담겨 있었으며 약 170g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관 관계자들은 입국장 내 CCTV 영상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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