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지난 3일 유한킴벌리가 기부한 생리대 22만패드를 취약계층 청소녀와 여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서 G마켓과 옥션은 지난 5월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 유한킴벌리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고, 여기에서 마련된 생리대 22만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주선으로 서울, 경기지역 복지관 7곳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녀와 여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홍윤희 이사는 “판매고객 참여를 통해 오픈마켓의 ‘나눔중개’ 기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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