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제보자 지모씨, 3차 피의자 조사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지모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세번째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어제(4일) 지모씨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지씨는 허위로 '여권 로비 명단' 등을 내세워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협박성 취재를 유도했다는 의혹으로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등으로부터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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