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폭우로 경기도 가평군 임초리 진입로 인근 축대가 무너지면서 여행객 등 80여 명이 고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평군청과 상면사무소 등은 어제(3일)저녁 7시 반부터 임초리 진입로가 막히면서 전기와 상수도, 전화 등이 모두 끊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립된 건 37가구 80여 명으로, 펜션 등에 묵고 있던 여행객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평군청은 오늘 아침부터 복구작업을 시작해 간이 상수도를 연결했지만 식수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0411302085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