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중언론 재벌 지미라이 체포 하루만 보석으로 석방
홍콩의 반중국 매체인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라이는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찰서를 나섰습니다.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라이는 할 말이 없고, 집에 가서 일단 쉬고 싶다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편 분열 선동 등 혐의로 붙잡힌 아그네스 차우도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