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교회 방문한 군인 2명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종교시설에 방문한 군인의 확진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성남 공군부대에 근무하는 군무원 A씨와 해병대 병사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용인 우리제일교회를, B씨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의 밀접접촉자로 파악된 50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며 B씨의 경우 휴가 중이어서 부대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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