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제정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한국경영학회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헌액식에서 이길여 회장이 길병원 설립과 국내 최초로 4개 대학을 통합한 가천대학교 출범 등 비영리·공익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전례를 깨고 비영리 경영인을 수상자로 선정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을 하고 공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선정하는 한국경영학회 명예의 전당에는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과 박태준 포스코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길여 회장은 12번째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81816530127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