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본관 다시 열어…2층 근무자 제외 정상출근
확진자 발생으로 어제 하루 폐쇄됐던 서울시청 본관이 방역조치가 완료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본관 2층 도시공간개선단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본관 전 직원을 귀가조치하고 청사 전체를 방역했으며, 오늘은 2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 부서는 정상출근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기저질환자나 임신한 직원은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또 어제(18)와 그제 본관 2층 근무자는 물론이고 같은 층 기자실에 머물렀던 기자들도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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