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뉴스] "6만원대 갤노트20 광고, 대부분 요금제 짜집기"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6만원대 갤노트20 광고, 대부분 요금제 짜집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구입시 할인 혜택이 허위·과장된 광고가 계속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판매점을 중심으로 갤럭시노트20을 6만원대에 판다는 등의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당연히 받아야 하는 혜택이나 불필요한 장기할부 등이 교묘히 짜깁기된 경우가 대다수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 7월 법인 보유 아파트 8,278건 매각…올들어 최고
정부가 주택을 보유한 법인에 대해 세금을 늘리자 법인의 아파트 매각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법인의 아파트 매도는 8천3백여건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법인의 아파트 매도량은 전체 주택 거래의 8.1%로,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매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항공기내 전파사례 적어…잦은 환기·공기필터가 역할"
비행기내 코로나19 감염 확률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연구진 논문에 따르면 지난 3월 텔아비브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한 비행기에 확진자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른 탑승객 71명중 전염됐다고 추정되는 사람은 2명이었습니다.
기내 전파율이 낮은 이유로 2∼3분마다 환기가 이뤄지고 공기 필터가 각종 입자를 잡아내는 점이 꼽혔습니다.
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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