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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환불 안돼요"…불안감 안고 막바지 휴가

연합뉴스TV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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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환불 안돼요"…불안감 안고 막바지 휴가

[앵커]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김포공항 국내선은 막바지 휴가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항공 숙박 등 취소나 환불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은 불안한 마음을 안고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탑승 대기 줄이 길게 늘어졌습니다.

곳곳에 커다란 짐가방을 든 사람들이 가득하고, 주차장도 만석입니다.

막바지 휴가철, 제주도 등 국내로 떠나는 사람들이 몰린 겁니다.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기껏 잡아둔 휴가 일정을 취소하긴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가 조금씩 나아지던 때여서 예약을 했는데, 다시 또 너무 심각해져서 너무 불안하긴 한데. 취소가 환불이 전부 다 안 되는 경우도 많아가지고요."

울며 겨자 먹기로 떠나는 여행, 불안한 마음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대한 조심하며 다녀오겠다고 다짐합니다.

"시댁 어른들 모시고 제주도 가는데 코로나 때문에 너무 걱정이에요. 한적한 해변으로 가고 실내여행은 안 하고 외부 올레길이나 둘레길 위주로 다닐 예정입니다."

하루 평균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객은 2만 명.

이번달 20일 동안 총 410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만여 명 늘었습니다.

해외여행이 크게 줄면서 국제선 수요까지 죄다 국내선으로 몰린 겁니다.

김포공항은 하루 한 번 의자와 엘리베이터 등 공용시설을 소독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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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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