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집회 동원 경찰 1명 추가 확진…총 5명
지난 주말 광복절 집회에 동원된 경찰관 9,5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조사 과정에서 확진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자가 소속된 제대의 경찰관은 안전 확보를 위해 14일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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