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닷새 연속 100명대…전 자치구서 발생
서울시는 어제(21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28명 증가해 오늘(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모두 2,7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100명대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서울 시내 모든 자치구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22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13명, 광화문 집회 관련 8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등입니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454명에 이릅니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10명이고, 38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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