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합뉴스 건물에서 잇따라 확진자 발생 / YTN

YTN news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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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방역을 벌였습니다.

SBS는 보도국 내 프리랜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4층과 5층을 일시 폐쇄했지만, 보건당국 지시에 따라 조치를 해제하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는 확진된 직원이 지난 21일 이후 출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규모 확산 우려는 적은 상황이라면서,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만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 수송동의 연합뉴스 사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사옥에 입주한 다른 회사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건물을 폐쇄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00825220357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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