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태풍 영향 오늘 항공편 대부분 결항"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오늘(26일) 제주공항의 대부분 항공편이 결항됩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에어서울과 플라이강원, 하이에어, 진에어는 오늘(26일)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갈 예정이던 항공편 전편을 결항 조치했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결항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 않은 항공사도 앞으로 운항 계획이 수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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