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역 명 받았습니다…순위판 뒤흔들 예비역들

연합뉴스TV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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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역 명 받았습니다…순위판 뒤흔들 예비역들

[앵커]

경찰야구단 해체로 야구선수들이 군복무를 하면서 뛸 수 있는 곳은 상무야구단만 남았는데요.

제대를 앞둔 17명의 상무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돌아가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순위 경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주전 3루수 김민성이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LG.

그래도 상무야구단에서 군 복무중인 양석환의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름을 덜었습니다.

2018년 홈런 22개를 때려 LG의 중심 타자로 자리잡았던 양석환은 상무에서 18개월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27일 제대할 예정입니다.

류중일 감독은 1루와 3루를 소화할 수 있는 양석환을 곧바로 1군에 등록할 계획입니다.

5강 싸움에 한창인 삼성도 복귀 전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 불펜 투수 심창민의 복귀는 뒷문이 불안한 삼성에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심창민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1세이브 평균자책점 0.5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터라 1군에서도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입니다.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키움은 최원태가 부상으로 이탈한 선발진 빈자리를 '퓨처스리그 에이스' 김정인에게 맡긴다는 구상입니다.

여기에 입대 전까지 백업 포수로 좋은 활약을 펼친 김재현까지 돌아와 탄탄한 안방 전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제대하고 난 후에 몸상태 체크해보고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김정인 선수는 합류를 시킬 생각입니다. 경기를 많이 나가다보니까 자신감이나 제구력이 좋아졌다고 생각이 들고…"

선수 한 명이 아쉬운 상황에서 예비역들의 복귀를 앞둔 구단들은 치열한 순위 경쟁에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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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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