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 행정안전부 장관
16·17·18·20대 국회의원(4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태풍 바비가 엄청난 속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태풍 피해가 하고 있는데 내일 새벽이면 수도권으로 접근할 것 같습니다. 태풍 상황은 잠시 후에 지역을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먼저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나선 김부겸 후보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부겸 : 안녕하십니까?
앵커 : 요즘 바쁘시죠?
김부겸 : 그렇습니다. 이제 막바지로 가고 있어서.
앵커 : 어젯밤에 KBS 토론하는 걸 제가 좀 봤는데 처음으로 이제 비대면으로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김부겸 : 그렇습니다.
앵커 : 어떻든가요? 비대면으로 해보니까?
김부겸 : 조금 뭐 어색하기는 했더라도 이제 언택트 시대에 일상화될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