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보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작됐습니다. 많은 고통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마스크 미 착용, 대면 예배 등 방역 당국의 지침에 협조하지 않는 사례가 발견됩니다.
축구로 비유하면 방역당국은 감독일 뿐이죠. 감독이 아무리 뛰어나도 선수들이 안 뛰어주면 좋은 결과 안 나오겠죠?
우리 모두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뛴다고 생각하고 이번 한 주 생활해야겠죠.
송창식 씨 노래 '우리는'처럼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 수 있는 우리는'이 돼야겠죠.
당국도 이번 한주가 분수령이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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