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름째 국내 신규확진 '0명'…우한, 일상 복귀
중국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째 나오지 않았다고 중국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지난 30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17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첫 발병지인 우한에서는 내일(1일) 유치원과 초중고생 140만명이 일시에 등교를 시작하는 등 일상을 찾아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우한에선 유명 나이트클럽도 영업을 재개했고, 맥주축제에 1주일간 10만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워터파크에선 풀파티가 열리기도 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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