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에 온라인 장보기 급증…품절 속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외식 대신 온라인 식재료 쇼핑이 늘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식재료 품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쿠팡의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로켓 프레시에선 오늘(1일) 오후 2시 기준 과일 항목의 789개 상품 중 71%인 560개가 임시품절로 표시됐습니다.
마켓컬리에서도 간편식과 반찬, 빵 채소 등의 품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채소류에선 대파, 시금치 등 주요 채소가, 반찬에선 모둠 나물, 반찬 3종 세트 등 가짓수가 많은 제품들의 품절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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