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태풍 '마이삭' 선제 대비…피해 최소화"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마이삭'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재난당국에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위험지역을 사전에 통제하고, 필요하면 주민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한편 지난달 수해 지역이 재차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국민은 재난방송을 보며 안전한 곳에 머물고, 경찰과 소방관 등 현장인력도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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