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동 전기패널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 YTN

YTN news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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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다대동에 있는 3층짜리 전기차단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고 공장 내 비품과 건물이 불에 타 7백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단기 함에 색을 입힌 뒤 말리는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현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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