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韓정부 발행 예정 국채에 AA등급 부여"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리 정부가 발행을 준비 중인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A(더블 에이) 장기 외화 채권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등급 AA는 세번째로 높은 투자 등급으로, S&P가 평가한 현재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합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에 10조 3천억원, 2차 추경 예산에 3조4천억원, 3차 추경 예산에 23조 8천억원의 국채 발행 계획을 세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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