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1위 경제 효과는 1조 7천억원"
방탄소년단이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1조 7천억원의 경제 효과가 생긴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속사 매출 규모와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구글 트렌드 검색량 등을 종합한 결과입니다.
생산 유발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 외에 고용 유발 효과도 7천92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관광연구원은 국가 브랜드와 이미지에 대한 상승 효과를 고려하면 파급 효과가 더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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