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간판' 손흥민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호날두와 메시, 그리고 선배 박지성을 꼽았습니다.
볼보 홍보대사인 손흥민은 관련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롤 모델은 변함없이 호날두라고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다만 축구를 더 잘하는 건 메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지난 2월 팔이 부러지고 두 골을 넣었던 장면을 뽑았는데, 본인이 얼마나 스포츠를 사랑하는지 보여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은 축구를 좋아하는 건 누구보다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며, 건강하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오는 14일 에버턴과의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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