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제18대·20대·21대 국회의원(3선)
전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제20대 국회 예결위·사개특위 간사
앵커 : 오늘의 초대 손님 모십니다. 아마 민주당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국회의원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면서도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무서워할 것 같습니다. 야당 내 야당이라고 불리는 분입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장제원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 제가 제대로 소개했습니까?
장제원 :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앵커 : 지금 법사위원을 맡고 계시죠?
장제원 : 그렇습니다.
앵커 : 추미애 장관 아들 문제 가지고 한참 전에 저희가 짚어봤는데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장제원 : 저는 이제 국정감사를 앞두고 방금 우리 패널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게 추미애 국감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저는 야당이 더 몰아붙이기 전에 이낙...